https://incheon.livingdesignfair.co.kr/fairDash.do

인천에 있는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 1회 인천리빙디자인페어 가 개최되었다.

원래 좀 더 일찍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여파로 한차례 연기된 것이다.

먼저 열렸던 다른 박람회들은 이 여파로 업체들이 참가 취소 및 보류를 많이 하였었는데,

이번 박람회는 규모에 비해 참여한 곳이 많이 있어서 괜찮았다~ 😄😄

 

다양한 종류의 디자인제품을 보면 좋았겠는데,

리빙디자인 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접시등의 제품이 많이 보였던 것 같다.

 

모든 곳을 다 담진 못하였지만

몇몇 특징적인 부분만 사진으로 남겨두었다.

 

 

 

송도컨벤시아 내 귀여운 안내 로봇. 근데 저 날엔 배터리 없다고 밥타령만 하더라는...; 😅😅

 

 

올해 꾸준히 박람회에 참석하는 PIPE 느낌의 가구

 

 

 

이번 참석한 가구들은 색감과 마감이 다들 뛰어났던 것 같다.

 

 

 

'삼작소' 라는 수공예 느낌의 도자기 제품들

 

 

 

베이지, 라탄 느낌의 아기자기한 소품과 바구니를 팔던 곳. 사람들이 한번씩은 지나쳐 갔던 곳. 🥰🥰

 

 

 

안쪽에 자리하고 있는 플리마켓은 여타 다른곳과 다르게 제품들이 상당한 수준이었다. 맨날 팔찌만 파는곳과는 다르게 퀄리티 굳굳 👍👍

 

 

 

'희야네 솜씨방' 에서 진열해 놓은 담요. 원래는 자수제품이 주력인데 사진을 못 담았다;

 

 

 

페루 알파카털로 만든 알파카 인형~! 너무 보드랍고 귀여워서 하나 분양하고 팠는데 집에 인형이 많아서 보류 ^^; 색감도 좋아 ㅎㅎ🥰🥰 - 컴발리 알파카

 

 

 

'반느' 라는 곳에서 팔던 도예작품인데, 이 제품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다른곳에소 보지 못한 디자인.

 

 

 

모빌과 같은 펠트 제품이 귀여웠던 곳. 명함을 깜빡했네; 여기서 크리스마스 느낌나는 가랜드를 하나 가져왔드랬지 😏😏
 

 

 

 

높은 퀄리티의 나무제품 마감이 일품~!

 

 

 

'작은집 프로젝트' 라는 1인용 컨테이너 형태의 집. 디자인은 이뻤고 용도를 잘 생각해야 할 듯 한 느낌.

 

 

 

'만개소매점' 이라는 라탄느낌의 소품을 팔던 곳. 바구니 살라고했었는데 돌다가 깜빡했네 ^^;;

 

 

 

 

 

 

'해송공예' 라는 무형문화재 장인이 만든 작품. 퀄리티는 상상을 초월했고 가격 또한 그러하였다 😎😎. 고풍적인 느낌.

 

 

 

되게 이쁜 곳이다 싶었던 김부각 을 홍보하던 곳

 

 

 

이번 박람회에서 또 마주한 토끼 포스터 ㅎㅎ. 항상 귀엽다. 발매트 탐나던데

 

 

 

'애플카인드' 라는 착즙 사과주스 홍보하던 곳인데, 부스 위치가 기가막혀서 한잔씩 사게 되는 곳.

 

 

 

독특한 포인트의 도자기 제품이 있던 '제주점토 도예연구소'

 

 

 

'MWM' 이라는 독특한 도예 제품들. 사이즈도 프리스타일~😆😆! 어릴적 100원 주고 뽑던 탱탱볼 느낌이 많이 나는 제품들 

 

 

 

개인전 같은 느낌의 제품도 있고 무형문화재의 제품도 있고 전체적으로 시야를 넓힐 수 있었던 작지만 포괄적인 박람회.

명함이랑 팜플렛을 많이 가져왔어야 했는데 다음 기회에 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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